[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의정이 뇌종양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5일 TV조선 '알콩달콩' 측은 "혈관 속 염증을 타파하고 건강을 되찾은 방법!"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의정은 오랜만에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MBC '뽀뽀뽀' 11대 뽀미 언니로 사랑받았던 그는 여전히 명랑한 에너지를 뿜어냈지만, 뇌종양 투병 당시를 떠올리며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그는 뇌종양 판정 당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데 두통이 굉장히 심하게 오고 계속 잠도 왔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에 갔더니 '큰 병원에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갔더니 시한부 판정 3개월을 받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방송에 출연한 전문의들은 "이의정 씨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던 근본적인 원인은 혈관 염증이었다"며 "혈관 염증은 시간이 지나면 뇌출혈이나 심장마비 등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 판정을 받은 뒤 15년간의 긴 투병을 이어갔고, 끈질긴 치료와 긍정적인 마음으로 완치 판정을 받았다. 완치 후에도 꾸준한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해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의정이 혈관 염증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은 구체적인 비법은오는 6일 목요일 저녁 7시 TV조선 '알콩달콩'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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