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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고백' 서유정, '복면가왕'서 잘렸다 "제작진 반응 너무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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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서유정이 '복면가왕'에서 잘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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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서는 '허영생의 노래교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유정은 "'복면가왕'에서 내가 진짜 핫할 때 캐스팅이 들어왔다. 근데 내가 노래를 못한다 했다. 노래 못해도 된다고 했다. 트레이닝을 받으면 괜찮아질 거다. 그래도 난 불안한 거다"라며 "그래도 나한테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셔서 녹음실에 가서 트레이닝을 받고 김동률의 '취중진담'을 불렀다 그분들이 계속 갸웃하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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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은 "그리고 녹음이 끝났다. 여자PD분이었는데 통화를 하게 됐다. 아닌 거 같은데 나도 자신이 없었다. 반응들이 너무 안 좋으니까. 나는 아무 말도 안 했다. 노래를 듣더니 '혹시 패널로 나와주실 수 있냐'더라. 그래서 결국 내가 잘렸다"며 "시간이 한참 흐르고 남자 분으로 PD가 바뀌었나 보다. 다른 남자 분이 나한테 섭외을 한 거다. '못 들으셨냐'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서유정은 "내가 목소리가 낮아서 남자 노래를 불러도 후렴에서 목소리가 안 올라간다"고 토로했고 허영생은 "키를 올렸을 거다"라고 서유정을 위로했다. 이에 서유정은 "아니다. 원키로 했다. 그래서 더 충격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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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유정 언니가 맘보걸로 무대에서 한 거 아시냐"고 물었고 허영생과 신지훈은 이를 처음 듣는다는 반응을 했다. 서유정은 1996년 가수 김부용이 '풍요속 빈곤'이라는 곡으로 활동할 때 김부용 옆에서 맘보춤을 추는 맘보걸로 얼굴을 알렸다.

서유정은 "이미지라는 게 있지 않냐. 배우로서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는데 누군가 맘보걸 얘기를 하면 당시에 너무 싫었다. 시간이 흐르고 나니까 이걸 받아들이게 되고 그렇게 봐주는 게 오히려 고마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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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유정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딸을 하나 두었으나 지난 2023년 뒤늦게 이혼을 발표했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서유정은 딸이 8개월일 때부터 별거를 했다며 "(전남편과) 비슷한 부분이 없었다. 생각하는 부분이 다 달랐고 어릴 때는 뭘 모르니까 어떻게든 살아간다 하는데 나이 들어 결혼하면 자기 고집이나 아집이 많아진다더라"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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