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6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는 '유튜브 최초출연! 전지현이 처음 밝히는 데뷔부터 결혼까지 인생 풀스토리'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지현은 데뷔 계기를 묻자 "어렸을 때 아는 언니가 모델이었다. 같이 촬영장 구경 갔다가 그걸 계기로 운 좋게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담동 토박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청담동에서 태어나고 자라기는 했는데 당시는 사실 지금처럼 높은 빌딩이 많았던 건 아니고 논하고 밭도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한 질문에는 "워낙 어렸을 때 데뷔했다 보니까 오히려 그럴 기회가 별로 없었던 거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32세에 결혼해 결혼 13년 차인 전지현은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소개로 만났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워서 소개팅에 안 나가고 싶었다. 근데 소개해 주는 친구가 너무 잘생겼다고 그래서 마음은 부담스러웠지만, 몸은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 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전지현은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정말 (주선자) 말대로 너무 잘생겼더라. 첫눈에 반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남편의 별명이 '을지로 장동건'이었다는 소문에 대해 "회사가 아마 거기여서 그랬던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과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졸업 후 연락 없이 지내다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준혁은 외국계 은행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인물로 알파 자산운용 대표인 최곤 회장의 차남이기도 하다. 시할머니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이고 시어머니 역시 유명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이정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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