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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16개월 딸에 명품 몽클 패딩 "겨울에 감기 안 걸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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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 계정에 "우연히 들린 카페에서♥ 이렇게 좋아하는데 어떻게 밖을 안 나가겠어요ㅠㅠ 겨울아 오지마ㅠ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추운 날씨에도 활기찬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루희 양은 두툼한 패딩으로 몸을 꼼꼼히 감싼 채 야외를 돌아다니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오랜만의 외출에 신이 난 듯, 카페 주변을 뛰어다니고 주변 풍경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아이다운 천진난만함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루희 양이 착용한 명품 패딩. 해당 패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약 100만 원에 달하는 제품으로, 부모의 세심한 육아와 스타일 관리가 엿보인다.

이어 아야네는 영상에서 "패딩 우주복 입히고 나가면 애들 감기 안 걸리게 놀 수 있을까요? 항상 육아 고민은 끝이 없네요"라며 엄마로서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패딩 우주복 진짜 강추다. 목도리까지 하고 입히면 진짜 따뜻하다", "목도리는 애들이 귤 낳아하니 내복에 목폴라 입히고 마스크 씌어라" 등 현실적이고 세심한 육아 조언을 남기며 공감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루희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꾸준히 SNS를 통해 가족과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