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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지현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소개로 만났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워서 소개팅에 안 나가고 싶었다. 근데 소개해 주는 친구가 너무 잘생겼다고 그래서 마음은 부담스러웠지만, 몸은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 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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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결혼 13년 차로 두 아들의 엄마인 전지현은 집안일을 직접 하냐는 질문에 "다 하기는 한다"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너무 놀란 게 이모님 없이 살았다더라. '북극성' 촬영할 때도 힘든 스케줄인데 혼자 모든 걸 다 했다고 들어서 놀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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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에 대해서는 "사실은 음식을 제일 조심히 먹는다. 공복에 운동하는 게 습관이 됐다. 운동 후 점심을 2시쯤 늦게 먹는다. 아침을 먹고 운동하는 게 힘들어서 운동하고 와서 점심은 최대한 늦게 먹는다. 오전 배고픔은 잘 참는 스타일인데 저녁을 못 참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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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과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졸업 후 연락 없이 지내다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준혁은 외국계 은행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인물로 알파 자산운용 대표인 최곤 회장의 차남이기도 하다. 시할머니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이고 시어머니 역시 유명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이정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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