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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은 지난 10월 26일 기흥 체육관에서 리시브 훈련 중 착지하는 과정에서 다쳤다. 오른쪽 어깨가 탈구됐다. 인근 근육이 손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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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은 "팬과 구단, 그리고 팀 동료들에게 너무 죄송스런 마음뿐이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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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은 책임감을 느꼈다. 남은 계약을 해지하자고 구단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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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도 이소영의 의견을 일부 수용하기로 했다. 물론 잔여 계약을 완전히 무효로 돌리지는 않을 전망이다. 양측은 일단 구두로 합의했으며 세부 내용은 조정할 계획이다. IBK는 또한 치료비를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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