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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육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정시아. 정시아의 아들 준우 군은 농구를, 딸 서우 양은 미술에 재능을 보여 예체능의 길로 들어섰다. 특히 서우 양은 예술 명문학교인 예원학교에 입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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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 군에 대해서는 "초등학교 3~4학년 때 시작해서 엘리트의 길을 가게 됐다. 많이 힘들었다. 준우도 저처럼 크게 성공의 욕심이 없다. 욕심이 없으면 운동은 힘들지 않냐. 초반에 그게 힘들었다. 자꾸 친구들한테 공을 양보하고 패스했다. 그거 고치는 게 좀 힘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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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역시 많은 걸 배웠다며 "많이 힘들었다. 저도 코트 밖에서 보는 게 힘들었고 준우도 준비 다 해서 뛰려고 했는데 못 뛰면 차 타서 우는 거다. 손가락 부러졌는데 계속 드리블하면서 경기 뛰어보고. 그런 시간들 많이 겪으면서 단단해졌다. 원래는 순두부같았던 아이"라며 "저도 좋은 거 다 해주고 싶지 않냐. 1쿼터에 5파울을 당해서 퇴장 당한 적도 있다. 물론 심판 분들이 정확하게 하지만 가끔은 이게 맞나 싶을 때도 있지 않냐. 뛰어 들어가고 싶더라. 근데 참고 인내하는 걸 객석에서 엄청 많이 배웠다. 인내심을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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