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홍서범이 모임에만 한 달 천만원을 쓴다고 밝혔다.
7일 '임하룡쇼' 채널에는 '모임에 살고 모임에 죽는 남자. 모임에만 월 천 만원?'이라는 제목의 홍서범 편 영상이 게재됐다.
임하룡은 홍서범에게 "일산의 온갖 연예인들을 다 모아서 뭐 한다며. 모임이 몇 가지냐"라고 물었고 홍서범은 "(김)구라랑 당구를 친다. 또 야구하는 연예인 모임 '공놀이야'라는 게 있다. 여긴 배우들이 많고 자전거를 타는 모임 '휠놀이야'도 있다. 당구 치는 모임은 '큐놀이야'인데 다 내가 작명했다. 배트민턴은 '콕놀이야' 등산은 '산놀이야'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나친 건강은 삼가하자라는 의미로 '술놀이야(술모임)'도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임하룡은 "네가 진짜 그런 모임을 많이 하는데 (조)갑경이가 인내심이 많이 늘었겠다"라며 놀랐고 홍서범은 "그렇다"라고 인정했다.
회식비는 물론 여행비까지 직접 다 계산한다고. '모임계의 열린 지갑'이라는 말을 들은 홍서범은 "제가 밴드를 햇는데 그게 기수제다. 뒤로 후배들이 계속 나온다. 후배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모든걸 다 내가 계산했다. 회식도 그렇고 수영장이나 스키장에 놀러가면 다 내가 계산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조갑경은 여러 모임에 다니는 홍서범을 향해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한달 모임비에 대해 홍서범은 "연초에 내고 하면 어떨 때는 몇천 들어간다"라고 밝혔고 조갑경은 "뭐라고?"라고 분노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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