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홍서범이 여전히 여러 모임에서 활동을 하며 모임비로 한 달에 1천만원을 쓴다고 밝혔다.
7일 '임하룡쇼' 채널에는 '모임에 살고 모임에 죽는 남자. 모임에만 월 천 만원?'이라는 제목의 홍서범 편 영상이 게재됐다.
임하룡은 홍서범에게 "일산의 온갖 연예인들을 다 모아서 뭐 한다며. 모임이 몇 가지냐"라고 물었고 홍서범은 "(김)구라랑 당구를 친다. 또 야구하는 연예인 모임 '공놀이야'라는 게 있다. 여긴 배우들이 많고 자전거를 타는 모임 '휠놀이야'도 있다. 당구 치는 모임은 '큐놀이야'인데 다 내가 작명했다. 배트민턴은 '콕놀이야' 등산은 '산놀이야'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나친 건강은 삼가하자라는 의미로 '술놀이야(술모임)'도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임하룡은 "네가 진짜 그런 모임을 많이 하는데 (조)갑경이가 인내심이 많이 늘었겠다"라며 놀랐고 홍서범은 "그렇다"라고 인정했다. 회식 비는 물론 여행비까지 직접 계산해 '모임계의 열린 지갑'으로 불린다고.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홍서범의 씀씀이가 공개된 바 있다. 당시 홍서범은 한달 모임비에 대해 "연초에 내고 하면 어떨 때는 몇천 들어간다"라고 밝혔고 조갑경은 "뭐라고?"라며 분노했다.
한편 홍서범은 1980년 '불놀이야'로 데뷔했으며 1994년 9세 연하 조갑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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