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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다는 수상 소감을 말하며 "저는 골도 못 넣었고, 어시스트도 못했다. 장 필리프 마테타가 골을 많이 넣었다"며 겸손하게 웃었다. 이어 "저 혼자서가 아니다. 모두가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지난 시즌은 저에게 정말 힘든 시즌이었고, 이번 시즌 저는 팀에 조금은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느낀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이 잘하겠다"며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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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환점은 포지션 변경이었다. 글라스너 감독은 지난 시즌 후반기, 카마다를 한 칸 내려 중원 중심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로 배치했다. 카마다는 기술과 시야, 그리고 템포 조절 능력을 기반으로 중원 사령관 역할에 자연스럽게 적응했다. 그 결과 이번 시즌 카마다는 주요 경기에서 꾸준히 선발로 나서며 팀 조직력의 중요한 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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