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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현아, 59→49kg 감량 후 확 달라진 얼굴..."뼈말라 좋아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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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가수 현아가 10kg 감량 후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현아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트 이모니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귀여운 잠옷을 입고 팔을 번쩍 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아.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현아는 최근 10kg 감량 후 한 눈에 봐도 날렵해진 턱선 등 살이 쏙 빠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결혼 이후 활동 당시와 다르게 살이 오른 모습을 보여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아는 "현아야, 많이 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다이어트해 보자. 뼈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면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지난 4일 현아는 '49kg'을 인증한 뒤 "50 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 아직 멀었구나. 그동안 얼마나 먹었던 거니 김현아 현아야"라면서 10kg 감량에 성공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