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어 "몇해 전에 제가 형사고소한 분이 계신다. 아주 오래전부터 일간베스트에 주기적으로 악의적인 글을 올리던 분을 형사고소하여 이미 신상이 특정되어 대전지방법원에서 사건번호를 부여받고 마지막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한 분이 계신다"라며 "조용히 있는것이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김규리는 블랙리스트 피해와 관련해 당시 겪었던 구체적 피해도 털어놨다. "누군가 '너희 집 골목에 국정원 사무실이 차려졌다, 몸조심해라'고 했고, 며칠 동안 집 앞에 이상한 사람들이 서성거렸다. 동네 사람들조차 쓰레기봉투 문제로 벌금을 물게 됐다고 하더라. 나중에 보니 쓰레기봉투까지 뒤져봤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김규리는 2008년 미국산 광우병 소고기 수입 논란 당시 SNS를 통해 정부의 협상을 비판한 뒤 '좌파 연예인'으로 낙인찍히며 집중적인 비난을 받았다. 이후 김규리를 포함한 문성근, 김미화, 박찬욱 감독, 안치환 등 문화예술인 36명은 2017년 국정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국정원이 당시 '좌파 연예인 대응 TF'를 구성해 특정 인사들을 방송·영화계에서 배제하고 지원을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김규리는 판결 확정 소식에 안도감을 표하면서도 "사죄를 하긴 했다는데 도대체 누구한테 사죄를 했다는건지"라며 "기사에 내려고 허공에다가 한 것 같기도 하고, 상처는 남았고 그저 공허하기만 하다. 어쨌든 상고를 포기했다하니 소식 기쁘게 받아들인다"고 소회를 전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