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대구도 온통 하늘빛으로 물들였다.
임영웅은 7일부터 9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 대구 공연을 열었다.
임영웅은 웅장하고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사했고, 영웅시대를 향한 힘찬 인사부터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들, 에너지 넘치는 안무, 비주얼과 비율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스타일링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를 발표하고 개최된 콘서트답게 발라드와 댄스, 트로트, 힙합, 록, 블루스 등 새로워진 셋리스트와 함께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메가 히트곡도 이어졌다.
지난 콘서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이번 공연에선 3면 스크린으로 어느 좌석에서든 임영웅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노래에 따라 시시각각 색상이 변하는 공식 응원봉 페어링은 현장의 열기를 더하기도 했다.
노래하는 임영웅의 변신을 담은 VCR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물했고, 더욱 더 깊어진 임영웅의 감성은 울림과 여운까지 선물했다.
인천에 이어 대구에서도 찬란히 빛날 하늘빛 추억을 쌓은 임영웅은 서울로 무대를 옮겨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세 번째 지역인 서울 콘서트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그리고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20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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