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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더벤은 지난 5일 코펜하겐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엄청난 드리블 골에 성공했다. 토트넘이 10명으로 싸우던 상황에서 판더벤은 자신의 진영에서 공을 잡은 뒤, 코펜하겐 선수 절반을 제치며 단독 돌파했고,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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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직후 손흥민은 가장 먼저 반응한 인물 중 한 명이었다. 그는 판더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와우...그냥 와우(wow… just wow)"라는 짧은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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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더벤은 "손흥민이 나한테 문자를 보냈다. '믿을 수 없는 골이었다'고 했다"라며 "'그렇게 많은 공간을 만들어내고 그걸 그렇게 마무리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라고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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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더벤은 "그래서 손흥민에게 '당신처럼 비슷한 골을 넣어보고 싶었는데, 운 좋게 이번엔 해냈다'라고 말했다"라며 "누가 더 대단했는지는 모르겠다"라고 했다.
투더래인앤백은 "반 더 벤의 골은 그 자체로 놀라운 장면이지만, 이 일화는 손흥민이 여전히 토트넘 선수단 내에서 얼마나 큰 존재감을 지닌 인물인지를 보여준다"라며 "그는 미국에서 뛰고 있음에도 여전히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판더벤은 이번 골로 큰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며, 이번 시즌에도 이런 장면을 몇 번 더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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