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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중심에는 이강인의 활약이 있었다. 그는 가장 중요한 순간에 경기를 지배했다. 경기가 2-2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 시간이었다. 리옹의 니콜라스 탈리아피코가 수비 과정에서 이강인의 얼굴을 가격했다. 심판은 곧바로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탈리아피코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PSG는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뽑아냈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올린 크로스를 주앙 네베스가 헤더로 득점을 완성했다. PSG는 극적인 득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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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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