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맨 겸 쇼호스트 염경환이 아들 은률이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홈쇼핑계를 평정한 '완판남' 염경환 편이 방송됐다.
김지혜는 과거 염경환과 자녀 동반 예능을 했다며 "은률이는 너무 아이돌상이었다. 많이 컸죠?"라며 은률이의 근황을 물었고, 염경환은 "내년에 군대에 가고 대학교 2학년이 됐다. 키가 185cm로 저보다 뼘이 더 크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은률이는 지난 2014년 아빠 염경환과 SBS 예능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동반 출연, 귀엽고 똑부러진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염경환은 "지난번에 은률이와 양주 한 병을 마셨는데 너무 재밌었다"라며 이젠 자신의 술 친구가 되어준다고 밝히기도 했다. 은률이의 장래희망은 웹툰 작가라고.
43세에 얻은 늦둥이 둘째는 이제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했다. 염경환은 "둘째가 복덩이다. 둘째가 안 생기더니, 내 고향 인천으로 이사 간 그 주에 생겼다. 이후 홈쇼핑 섭외에 불이 붙었고 일이 더 잘 풀렸다. 아이들 덕분에 지금까지 온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예능 섭외도 늘었다고. 염경환은 "그렇게 방송이 하고 싶어 코너를 짜보기도 했는데 잘 안됐다. 근데 갑자기 예능 섭외가 많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이젠 바빠서 수락을 못하는 경우도 생겼다"라며 흡족해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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