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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십지 '더선'은 11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 시내에서 남녀 커플이 겪은 일화를 소개했다. 이들은 길거리 한 쪽에 카메라를 세운 채 꽃다발을 주고받고 껴안는 등 로맨틱한 영상을 촬영하고 있었다. 그때, 커플 뒤로 성인 남성 한 명이 지나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다름아닌 'GOAT'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였다. 둘은 믿기지 않는 일을 겪었다는 듯 화들짝 놀랐다. 그러고는 서로에게 속삭이는 듯하더니 다시 주변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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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9일 내슈빌과의 2025년 미국프로축구(MLS)컵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4대0 승리를 이끈 후 짧은 휴식을 맞아 곧장 바르셀로나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일원으로 14일 앙골라 루안다에서 열리는 앙골라와의 A매치 친선경기 원정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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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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