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장나라 부친이자 배우 겸 연극 연출가 주호성은 11일 "결혼 50주년. 한결같은 마눌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결혼 50주년을 맞은 주호성 부부를 비롯해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배우 가족답게 모두 빼어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훈훈한 외모의 장성원과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친은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인 장나라는 꾸미지 않아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장나라는 2022년 6세 연하의 촬영감독 정하철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현재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