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프로듀서 이상민' 이상민이 전처 이혜영의 이름이 언급되자 당황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프로듀서 이상민'에서는 '(취중진담) 돌싱포맨 멤버들에게 프로듀서 복귀 선언하자 욕과 야유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상민은 SBS '돌싱포맨' 멤버들을 만나 프로듀서로 복귀해 아이돌을 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상민은 "나는 한 그룹에 집중한다. 대형 기획사는 한 그룹에 집중하기 힘들다"며 "나도 최대한 열심히 할 거다. 난 이게 실패하면 인생의 실패다. 창피한 거다.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이런 걸 하겠다고 해서 실패하면 바보가 되는 것"이라고 자신의 강점과 간절함을 어필했다.
원하는 조건에 대해 이상민은 "저는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보기는 본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과 김준호는 "30대인데 애 있어도 괜찮냐", "돌싱 괜찮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괜찮다.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개의치 않아 했다. 하지만 "학폭 괜찮냐"는 질문에는 "안 된다. 그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점점 집중력이 떨어졌고 김준호는 뜬금없이 "이거 하나 찍어달라. 친구가 대구 경찰인데 경찰의 날 축전 부탁 드린다"고 부탁했다. 이에 이상민은 "대구 경찰 여러분, 경찰의 날 80주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탁재훈 역시 "나도 뭐 하나 해달라. 친구 아들이 결혼을 하는데 축하해달라고 해달라"고 영상 편지를 제안했다. 이상민은 신랑, 신부의 이름을 물었고 탁재훈은 "아들은 김영택, 신부는 이혜영"이라 말해 이상민을 당황하게 했다. 이상민의 전처가 이혜영이기 때문. 이상민은 "장난치지 마라. 말도 안 되는 상황도 얘기하냐"고 어이없어했지만 탁재훈은 "신부 이름이 그런데 내가 어떻게 그러냐. 말이 안 되는 게 내가 신부 이름을 (속이냐)"이라고 억울해하며 "그냥 하지 마라"라고 휴대폰을 내려놨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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