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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등 외신들에 따르면 AI 가수 자니아 모네는 미국 미시시피 출신의 시인 겸 작사가 텔리샤 '니키' 존스가 창조한 AI 아바타로, 그녀의 삶에서 영감을 받은 시와 가사를 AI 음악 생성 플랫폼 '수노(Suno)'를 통해 R&B 음악으로 구현했다. 존스는 자니아를 자신의 연장선이라 표현하며, "AI는 예술을 강화하는 도구일 뿐이며, 메시지와 감성은 모두 인간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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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개월 만에 그녀는 스포티파이에 44곡을 발표했고, 팔로워 수는 120만 명에 달하며 SNS에서도 80만 명 이상의 팬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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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존스는 "내가 사랑하는 창작을 기술과 결합한 것뿐"이라며 "AI는 새로운 시대의 도구이며, 나는 그것을 악기처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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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아티스트들은 AI가 콘텐츠를 빠르게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들의 입지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스트리밍 플랫폼과 음반사들이 인간보다 AI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을 걱정하고 있다. 이에 대한 법적 보호 요구는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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