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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라인에 변화가 있다. 인간승리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조규성(미트윌란)의 합류다. 조규성은 부상으로 지난 시즌을 통으로 쉬었다. 그는 힘겨운 재활 과정을 이겨내고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또한, 18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이제는 도전자 입장이다. 조규성이 대표팀에서 멀어진 사이 오현규(헹크)가 무섭게 성장했다. 그는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며 매서운 발끝을 자랑하고 있다. 오현규는 올 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5골을 비롯, 공식전에서 8골을 넣었다. 또한, 지난달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도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패스를 받아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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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의 공격진 구상은 조규성 오현규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손흥민(LA FC) 황희찬(울버햄튼)은 상대에 따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충분히 다 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손흥민 황희찬은 윙포워드 역할도 할 수 있다. 다양한 옵션이 있으니 한번 잘 준비해 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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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북중미월드컵까지 이제 7개월여 남았다. 홍 감독은 "큰 틀은 정해졌지만, 세부적인 건 정해지지 않았다. 모든 선수에게 기회는 열려 있다. 부상자가 내년 6월에 나오지 않을 거라고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 우리도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경기를 준비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좋은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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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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