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의 새로운 등원룩 패션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13일 "겨울 신상 개시"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이쓴 아들 준범이는 회색 트레이닝 셋업을 입고 어린이집에 등원하고 있는 모습. 특히 준범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모자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모자 고민했는데 성공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날 제이쓴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대문 시장 '아동복 거리' 방문 인증샷을 올리며 준범이의 새로운 겨울 등원룩 쇼핑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평소 아들 옷 쇼핑에 진심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제이쓴은 최근 준범이가 입던 옷과 신발을 팔로워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열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에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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