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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방송에서 박달이는 이강의 도움으로 열녀문 조작에 희생될 뻔한 허영감(최덕문)의 딸을 구했지만, 이를 원망한 시댁이 그녀를 도둑으로 몰며 복수를 시작했다. 결국 박달이는 도방에 끌려가 부보상 윤리강령 위반 혐의로 잔혹한 형벌을 앞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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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강은 죽은 세자빈을 떠올리게 하는 박달이를 바라보며 비장한 눈빛을 드러내고 이어 이운까지 가세해 상황은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이운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박달이의 결백을 입증할 결정적 증거를 들고 나타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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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의리로 뭉친 강태오·이신영의 활약은 14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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