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이규혁♥' 손담비, 7개월 딸 '두상 교정 헬멧' 공개…"귀여움이 다 했다"

by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해이의 사랑스러운 겨울 준비 모습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SNS에 "우리 해이 겨울 준비 완료, 너무 귀엽쥬?"라는 글과 함께 해이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해이는 폭신한 겨울 의상과 양 갈래 머리로 폭발적 귀여움을 자랑했고, 두상 교정을 위한 헬멧을 착용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해이가 착용한 이 헬멧은 사두증·단두증 등 두상 비대칭을 교정하기 위한 '두상 교정 헬멧'으로 알려졌다.

생후 초기에는 두개골이 말랑하고 성장 속도가 빨라 교정 효과가 크기 때문에 최근 일부 부모들 사이에서 사용이 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여움이 다했다", "헤어스타일도 찰떡",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는 해이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왔고, 이번 게시물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올해 4월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