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결사는 역시 손흥민(LA FC)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손흥민(LA FC)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황희찬(울버햄튼)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뒤에서 힘을 보탰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김진규(전북) 원두재(코르파칸)가 출격했다. 수비는 이명재(대전하나시티즌)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태현(가시마) 김문환(대전)이 담당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FC도쿄)가 착용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11분 기어코 득점포를 가동했다. 황희찬이 상대 파울로 세트피스 기회를 얻었다. 손흥민이 프리킥 키커로 나서 환상 오른발 득점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그야말로 자신의 주특기를 발휘했다. 손흥민은 8월 FC댈러스와의 2025년 메이저 리그 사커(MLS) 대결에서 프리킥 득점을 완성했다. 그의 MLS 데뷔골이었다. 이 득점은 2025 AT&T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한편, 손흥민은 A대표팀에서만 프리킥으로 7번째 득점을 완성했다. 이 부분 최다 득점 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대전=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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