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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시아 출신의 메시는 설명이 필요없는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다. 16세에 데뷔한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황금시대를 열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10번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7번의 코파델레이 우승, 4번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숱한 타이틀을 안겼다. 메시는 16년 동안 778경기에 나서 672골-303도움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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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있지는 않지만, 메시의 마음 속에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에 있다. 그는 최근 조용히 캄프 누에 방문했다. 이는 메시의 SNS를 통해 알려졌는데, 메시는 평상복 차림으로 캄프 누의 잔디를 밟고 있었다. 메시가 캄프 누로 돌아온 것은 이적 후 처음이다. 바르셀로나 구단에도 알리지 않은, 그야말로 깜짝 방문이었다. 경기장을 지키는 경비원이 메시의 얼굴을 보고 문을 열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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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방문에 이어 인터뷰까지 겹치며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제기 됐지만, 라포르타 회장은 "비현실적인 추측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공정하지도 않다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메시는 최근 인터 마이애미와 재계약을 맺었다.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는 여전한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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