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아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이지현은 자신의 SNS에 "요로코롬 신나서 #토미오카기유 옷을 입고 두 손 모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배꼽 인사하고 하루 종일 여기저기 돌아다닌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직은 애기인가 봐요. 널 보는 엄마 눈은 언제나 반짝반짝. 넌 사랑스러움 그 잡채"라며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의 아들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캐릭터 토미오카 기유 복장을 입고 코스프레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엄마에게 90도로 깍듯한 인사를 건네는 장면이 포착돼 미소를 자아냈다.
이지현의 아들은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진단을 받은 바 있어, 이러한 변화는 더욱 이지현을 감동하게 했다. 또한 현재 수학 영재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특별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지현은 과거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아들의 근황을 소개하며, "너무 잘 지낸다. 학교 선생님들도 아들의 능력을 보고 놀라워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들이 수학 영재라 함부로 푸쉬할 수 없다. 본인이 집중하면 무서울 정도로 집중하며, 자기 분야에서 남다른 재능을 보인다"고 자랑했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하고 있다. 최근에는 헤어디자이너로 변신해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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