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저스디스가 그루블린을 떠난다.
그루블린은 16일 "당사는 저스디스와 오랜 기간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루블린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저스디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저스디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스디스는 2015년 '노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저스디스는 Mnet '쇼미더머니 777' '쇼미더머니8'에 동료 래퍼들의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나 '곡을 빼앗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뽐내 주목받았다. 이에 저스디스는 '쇼미더머니' 시즌9와 시즌11에 프로듀서 자격으로 참가했다. 최근에는 Mnet '보이즈2플래닛'에 심사위원으로도 출연했다.
그루블린은 빅스 출신 라비가 2019년 설립한 레이블이다. 라비는 뇌전증을 앓고 있는 것처럼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아 병역을 면제 받으려 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2023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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