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과 데이트에 나섰다.
손담비는 16일 "성수동 나들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해이 양과 주말을 맞아 데이트 중인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바지에 브라운 가죽 재킷을 매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
이어 아기띠를 이용해 딸 해이 양을 품에 안고 있는 손담비. 딸과의 소중한 시간에 엄마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또한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엄마 품에 폭 안겨 세상이 신기한 듯 이리 저리 둘러보고 있는 해이 양의 모습은 러블리 그 자체였다. 이 과정에서 엄마와 아빠를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폭풍성장 중인 해이 양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낳았다. 현재 손담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 등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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