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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츠는 새로운 챕터를 연 리버풀의 승부수였다. 알렉산더 이사크에 의해 곧바로 깨지기는 했지만, 리버풀은 비르츠 영입을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액인 1억1600만파운드(약 2148억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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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츠는 2023~2024시즌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떠올랐다. 레버쿠젠을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으로 이끈 비르츠는 해당 시즌 MVP로 선정되며 더욱 주가를 높였다. 탁월한 기술과 센스 등을 모두 갖춘 비르츠는 독일 대표팀에서도 에이스로 떠오르며, 빅클럽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바이에른,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이 비르츠를 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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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까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잉글랜드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6경기에 나서 단 1골도 넣지 못했다. 3개의 도움만을 기록했는데, EPL로 한정하면 0골-0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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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생 브라질 출신의 호드리구는 2017년 불과 16세의 나이에 산투스 1군에 데뷔하며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이듬해 12골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뽐낸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으며, 2019년 여름 이적에 성공했다.
첫 시즌 7골-3도움을 올린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3회 등 이끌었다. 브라질 선수답게 탁월한 드리블과 기술을 갖춘데다 결정력, 특히 중요한 순간 골을 기록하는 강심장까지 갖췄다. 아직 24세에 불과하다는 것도 엄청난 장점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킬리앙 음바페가 영입되며 입지가 줄어들더니, 올 시즌 알론소 감독 부임 후에는 주전에서 밀린 모습이다. 올 여름 아스널, 맨시티 등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잔류를 택한 호드리구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출전을 위해 이적을 모색 중이다. 많은 스페인 언론들이 1월이적시장을 통해 호드리구가 떠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다. 현재 토트넘이 관심을 갖고 있다.
전 에버튼 최고경영자(CEO)이자 축구 컨설팅 회사를 운영 중인 키스 와이네스는 15일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호드리구를 영입하려고 거액을 제시할 쪽은 토트넘이다. 다만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 간 비르츠-호드리구 스왑딜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그만큼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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