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빅터 웸반야마는 82경기를 소화하지 못할 것이다!"
충격적 전망이 나왔다. 올 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절대 에이스이자, 강력한 MVP 후보 빅터 웸반야마가 풀 시즌 소화가 가능하지 않다는 예견이다.
미국 ESPN은 16일(한국시각)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서부 톱 4시드에 들어갈 수 있을까'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나온 전망이다.
서부는 정말 와일드하다.
절대 강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뿐만 아니라 현역 최고 선수인 니콜라 요키치가 이끌고 있는 덴버 너게츠도 있다. 여기에 케빈 듀란트를 보강, 2강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는 휴스턴 로케츠도 만만치 않다.
서부의 한 단장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휴스턴, 덴버는 정말 뛰어난 팀이다. 이들은 무조건 서부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공산이 높다. 서부 톱 4에는 사실상 한 자리만 남아있다. 샌안토니오도 후보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돌아오는 LA 레이커스, 그리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도 무시할 수 없는 팀'이라고 했다.
ESPN은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서부 톱 4에 진입할 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LA 클리퍼스보다는 확실히 나은 팀'이라고 했다.
샌안토니오가 서부 톱 4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웸반야마의 MVP급 활약이 필수적이다.
현지 전문가들의 의견도 마찬가지였다. 이 매체는 '한 동부 스카우트는 웸반야마는 매우 좋다. 샌안토니오를 서부 4위 안에 이끌 수 있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이 매체는 '서부의 한 스카우트는 샌안토니오가 서부 톱4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내기를 해도 좋다. 웸반야마가 82경기를 모두 소화하면 충격적 일이 될 것이다. 그의 몸 상태가 일정을 버틸 수 없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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