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훈훈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황재균은 16일 "다같이 남양주 애견카페"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재균은 반려견과 함께 애견 카페를 찾은 모습. 특히 황재균은 함께 방문한 지인의 아이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기도 잘 보네", "조카바보 느낌 난다"며 따뜻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황재균은 티아라 출신 지연과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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