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 하니가 조만간 어도어와 면담을 가질 전망이다.
앞서 하니 민지 다니엘은 12일 법무법인을 통해 어도어로 복귀하겠다고 통보?다. 이들은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니를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서 만났다는 목격담이 등장했다. 우수아이아는 아르헨티나 최남단에 있는 도시로 남극과 가장 가까운 지역 중 하나다. 이 네티즌은 "하니가 매우 행복해 보였다"며 하니의 사인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실제로 하니는 해외 체류 문제로 11일 진행된 이도경 어도어 대표와의 면담에 불참했다. 이 대표는 이날 멤버 및 가족들과 만나 복귀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하니가 불참하면서 어도어는 하니가 귀국하는대로 개별 면담을 따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진스는 2024년 11월 어도어의 계약 위반으로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선언했으나, 재판부는 어도어와 뉴진스의 전속계약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등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멤버들의 주장을 전부 기각했다. 이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에 복귀하겠다고 밝혔고, 다니엘 민지 하니도 복귀를 통보했다. 이에 민 전 대표는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 '뉴진스는 5인 완전체로 보호되어야 한다.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두 차례에 걸쳐 발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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