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예쁜 딸 추사랑의 모습을 자랑했다.
추성훈은 17일 "딸이 세계로 날아오르는 첫 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한 매거진과 촬영을 진행한 추사랑의 화보가 담겨있다.
현재 엄마 야노시호처럼 모델을 꿈꾸고 있는 추사랑. 최근에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를 통해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동안 여러 차례 무대에 오르거나 화보 촬영을 진행했던 추사랑은 이날 완벽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추사랑은 14세임에도 성숙미를 뽐내며 엄마를 꼭 닮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추성훈은 딸의 예쁜 모습을 자랑하며 "딸이 세계로 날아오르는 첫 걸음이 시작됐다"면서 딸 추사랑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