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서경석이 방송인에서 역시 이야기꾼이 된 최근 근황에 대해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역사 이야기꾼 서경석과 함께한 하루가 공개됐다.
한바탕 한국사 강의를 한 서경석에 박원숙은 "MC와 한국사 이야기꾼 중 뭐가 더 좋냐"라 궁금해 했다.
서경석은 "예전처럼 활발하게 방송을 하진 못하더라도, (섭외가 오면) 방송도 열심히 할 거다. 영역이 넓혀진 거다"라 답했다. 황석적은 "역할이 하나 더 추가된 거구나"라고 끄덕였다.
서경석은 연상 암기법으로 한국사 이야기꾼으로 사랑받는다고 흐뭇해 했다.
또 '결혼 VS 미혼' 질문에는 "그건 카메라 꺼진 뒤에 얘기하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내 "근데 사실 저는 행복하다"라고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자랑했다. 홍진희는 "안들어도 알겠다"라고 웃었다.
박원숙은 "안한 거보다는 낫다. 나를 봤을 때 결혼 경험 이후 많이 다르다. 내가 객관적으로 다른 사람을 봤을 때도 온실 속 화초보다 야생화 같은 삶이 아름답다 생각한다"라 했다.
황석정은 "난 어렸을 때 거칠게 살아서 온실 속 화초로 살아보고 싶었다. 단단해진 게 아니고 익숙해진 거지 단단한 게 아니다. 어릴 때 아픔이 남아서 뿌리 한 쪽이 흔들리고 있다. 아픔에 익숙해졌다"라고 속상해 했다.
shyu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30년전 길거리 인터뷰 女고생, 알고 보니 이효리" 직접 취재한 앵커가 털어놓는 비화 -
‘멋진 신세계’ 아역母, 딸 통편집에 결국 심경 고백 “9줄 대사 밤새 연습했는데…” -
예비 시모에 '상견례 취소' 당한 한윤서, '기생충 반지하' 탈출..."21년만 첫 아파트" -
'이경규 딸' 이예림, 父 충격에 마음 돌렸나.."딩크 아냐, 정신 차릴 것" -
양상국, 日 레이싱모델 소개팅女 칭찬에 광대승천.."외모 1등급" ('조선의사랑꾼') -
빽가, 코요태 탈퇴 결심 꺾은 '금융치료'…"신지 4, 나랑 종민 3" -
'삼성에 220억 소송' 두아 리파, 약혼자와 전격 결혼··배우 칼럼 터너와 비공개 웨딩 -
"싫으면 보지 마!" '나솔' 31기 옥순, 임신 루머에 분노 폭발…"9주 내내 지겹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정후 미쳤다' 커리어 하이 5안타 대폭발! 미국도 열광 "우리가 알던 후리건이다"
- 2.이럴수가.. 김혜성 너무 착한 반응 → 노골적으로 외면 당했는데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3.강팀 삼성 스윕 꿈 부풀었었는데...그렇게 잘 던지다 갑자기 2연패, 두산 미래 에이스에 무슨 일이?
- 4.홈런 또 홈런! '김혜성 대위기' 경쟁자들 맹활약…요시노부 10K+오타니 2안타→LAD 8-1 대승
- 5.'韓 축구 미래' 양민혁과 전혀 다른 처지...'몸값 1000억' 트트넘 유망주, 선택의 기로 "최고 주급 보장 장기 재계약, 아니면 빅클럽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