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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김수용이 지난 17일부터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이어왔다며 충분한 회복기를 거친 후 이르면 오는 20일 퇴원할 계획이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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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중인 김수용은 17일 개그맨 윤석주를 통해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윤석주는 "개그맨 김수용 선배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 카톡을 드렸다"며 김수용과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형님 괜찮으신 거죠? 걱정되네요"라는 윤석주의 메시지에 김수용은 "다행히 안 죽었아. 죽었다 살아남"이라고 답했다. 이에 윤석주가 "조의금 굳었다 아싸"라고 장난치자 김수용은 "까비(아깝다)"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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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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