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유튜브 촬영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걱정을 자아낸 가운데,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스타뉴스는 김수용이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서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시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재는 안정된 상태로 회복 중이라고.
매체는 김수용이 지난 17일부터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이어왔다며 충분한 회복기를 거친 후 이르면 오는 20일 퇴원할 계획이라 보도했다.
김수용은 지난 13일 오후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다행히 김수용은 의료진의 조치로 호흡과 의식을 되찾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회복 중인 김수용은 17일 개그맨 윤석주를 통해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윤석주는 "개그맨 김수용 선배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 카톡을 드렸다"며 김수용과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형님 괜찮으신 거죠? 걱정되네요"라는 윤석주의 메시지에 김수용은 "다행히 안 죽었아. 죽었다 살아남"이라고 답했다. 이에 윤석주가 "조의금 굳었다 아싸"라고 장난치자 김수용은 "까비(아깝다)"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한편, 개그맨 김수용은 현재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비보TV' 속 콘텐츠 '꼬꼬문'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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