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마커스 래시포드가 소원을 이룬다. 바르셀로나가 홈 구장 캄노우로 복귀한다.
영국 미러는 18일(한국시각) "마커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의 발표 덕분에 오랜 꿈을 이루게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한 래시포드는 지난여름부터 바르셀로나 합류를 위해 노력했다. 바르셀로나로의 완전 이적을 바라는 마음도 공개적으로 드러내왔다.
다만 래시포드는 스페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개보수 공사 때문에 바르셀로나의 상징적인 홈구장 캄노우에서 뛸 수 없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023년 이후 캄노우를 떠나 류이스 콤파니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러왔다. 그러나 이제 캄노우 복귀가 눈앞에 다가왔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오는 23일 있을 아틀레틱 빌바오전을 캄노우에서 치른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복귀를 위한 승인이 완료됐고, 4만5000명 이상의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그토록 원하던 캄노우에서 뛰게 된다. 래시포드는 꾸준히 자신의 드림 클럽으로 바르셀로나를 꼽았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맨유를 떠나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025~2026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6경기에 출전해 6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맨유 시절과는 다르게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속에서 바르셀로나도 내년 래시포드의 완전 이적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진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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