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스널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영국 언론 BBC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마갈량이스가 내년 1월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 허벅지를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경기에서 8승2무1패(승점 26)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세 시즌 연속 준우승한 아스널은 올 시즌 우승을 정조준한다. 부상 변수 속에서도 잘 버티고 있다. 아스널은 빅토르 요케레스, 마르틴 외데고르, 카이 하베르츠, 노니 마두에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가브리엘 제수스 등이 이탈한 상태다.
BBC는 '마갈량이스는 브라질-세네갈 친선경기에서 불편함을 느꼈다. 절뚝거리며 벤치로 물러났다. 현재는 소속팀으로 복귀해 치료하고 있다. 초기에는 최소 4주 이탈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내년 1월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도 '마갈량이스가 브라질 대표팀에서 이탈해 아스널로 돌아왔다.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허벅지에 문제가 있다. 의료진이 확인해야 한다. 부상에서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갈량이스는 올 시즌 아스널의 핵심이다. EPL,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에서 모두 핵심으로 뛰고 있다. 특히 EPL에선 단 5골만 허용한 수비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마갈량이스의 부상은 아스널에 최악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토트넘(24일)-바이에른 뮌헨(27일)-첼시(12월 1일)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마갈량이스를 대신할 수 있는 옵션으로는 크리스티안 모스케라, 피에로 인카피에 등이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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