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실제로 2023년 기준 전국에서 약 4만5000여 건의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피해 아동의 70% 이상이 불안, 우울, 고립감 등 감정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이하 '오펠라') 세노비스(Cenovis)가 학대 피해 아동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세노비스 마음안녕키트' 제작 및 배포에 참여했다.
세노비스는 오펠라 그룹이 주도해 진행하는 글로벌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인 퍼포즈 데이(Purpose Day)를 통해 매년 전세계 오펠라 임직원들이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국내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마음 취약 계층인 학대 피해 아동을 대상으로 일상 속 돌봄을 통해 정서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간다.
지난달 30일, 오펠라코리아 임직원들은 도자기 텀블러 제작부터 응원 메시지 카드 작성, 키트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마음을 보탰다. 특히 도자기 텀블러는 발달장애 예술가의 주도 하에 임직원들이 함께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세노비스 마음안녕키트는 피해 아동의 심리적 안정은 물론 신체적 건강 및 영양 관리까지 고려해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스트레스 완화볼, ▲행복 땅콩 키링, ▲토닥토닥 마음카드, ▲응원 메시지 카드, 그리고 ▲세노비스 키즈 멀티비타민 미네랄 구미젤리 등으로 구성됐다. 임직원들이 손수 포장한 이번 키트는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수도권 내 학대 피해 아동 50명에게 전달된다.
또한 세노비스는 영양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약 2200만 원 상당의 '세노비스 키즈 멀티비타민 미네랄 구미젤리' 1200개를 전국 21곳의 아동 시설에 기부한다.
강지욱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 대표는 "세노비스 키즈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1위'(2023년 1월, 칸타 월드패널 조사 기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이번 활동은 마음취약계층인 학대 피해 아동의 정서적 회복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펠라코리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안녕마음키트를 통해 아이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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