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밴드 무당 최우섭이 별세했다. 향년 71세.
최우섭은 미국 체류 중 사망했다. 그의 지인은 SNS에 "무당의 리더 우섭이 형이 몇달 전 돌아가셨다. 연락이 안돼 집에 찾아간 드러머가 발견하고 친척들이 와서 수습하고 장례를 치르셨다. 공개적인 부고 소식이 없어 전혀 모르고 있다 후배와 통화하며 알았다"고 애통해 했다.
1954년 생인 최우섭은 1975년 한봉 지해룡 김일태와 함께 록밴드 무당을 결성했다. 무당은 1980년대 초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헤비메탈 장르를 선보이며 충격을 안겼다. 1980년 1집 '무당', 1983년 2집 '멈추지 말아요' 등을 발표하며 전설적인 밴드로 이름을 날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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