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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새 집이 더 럭셔리…'월세 천만 원' 집 떠나 '2층집'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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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새 집을 살짝 공개했다.

손담비는 19일 "집 철거 중"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모델링을 위해 집을 철거 중인 듯한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새 집을 살짝 공개한 손담비. 손담비의 새 집은 뷰가 탁 트인 2층 집으로 보인다.

앞서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새 집 이사를 위해 인테리어 회의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부부의 손길이 닿은 새 집이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2022년 5세 연상의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월세 천만 원에 관리비 80만 원 이상 나온다는 이태원 집에 살고 있는 손담비는 딸 출산 후 이사 계획을 밝혔다. 손담비는 이사 이유에 대해 "둘이 살기엔 완벽한데 아기가 있으면 아기 방이 없다", "딸을 산책시키려면 오르막을 계속 걸어야 한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