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넷플릭스 '피지컬:아시아' 최종 우승국으로 등극한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김동현은 19일 "생애 첫 1등…제게 토르소는 곧 금메달입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와 함께 김동현은 윤성빈, 아모띠, 김민재, 장은실, 최승연 등 한국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비하인드 사진을 올리며 '피지컬:아시아'를 추억했다.
김동현은 넷플릭스 '피지컬:아시아'의 한국팀 주장으로 활약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피지컬:아시아'에서는 최종 우승국이 공개됐는데, 대한민국이 호주와 일본, 몽골을 제치고 1위 국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우승국이 탄생하기까지 예측불허 치열한 명승부가 쏟아졌다. 일본이 네 번째 퀘스트 배틀 로프 릴레이에서 1위를 하며 다섯 번째 퀘스트에 먼저 올라간 가운데 한국, 몽골, 호주는 남은 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네 번째 퀘스트 데스매치인 1200㎏ 기둥 돌리기에 온 힘을 쏟아 부었다. 파이널 경기에서는 벽 밀기부터 쇳덩이 끌기, 무한 꼬리 잡기 세 개의 게임이 준비돼 있었다. 힘을 쓰는 기술이 중요했던 벽 밀기와 쇳덩이 끌기를 연달아 쟁취한 한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팀은 "그 어떤 금메달보다 값진 토르소를 지켰다"라면서 "우리 팀은 토르소를 지켰고 국기도 지켰다"라고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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