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시영은 "공사 시작"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리모델링을 시작한 자택 내부가 담겼다. 이시영은 최근 태어난 둘째 딸을 위한 아가방을 새로 만드는 모습이다. 방은 한 눈에 봐도 넓디 넓은 공간에 시원한 뷰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이번 리모델링을 맡은 공간 비주얼 디렉터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나의 클라이언트와 1시간 막간 데이트. 우리 정윤이랑 아가방도 예쁘게 고고 이제 스타트~"라며 최근 이시영을 만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낳았지만 올해 초 이혼했다. 이혼 후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를 이식,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 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시영이 쉬고 있는 산후조리원은 배우 손예진, 고소영, 이민정, 김희선 등 스타들이 이용하며 더욱 유명해진 곳으로 비용은 2주 기준 5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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