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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가장 먼저 지난 시즌 임대로 데려온 마티스 텔을 완전 이적시켰다. 손흥민과 스타일은 다르지만 모하메드 쿠두스와 사비 시몬스를 영입했다. 시몬스는 손흥민의 7번을 배정 받았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쿠두스 정도가 자기 몫을 하고 있을 뿐, 텔과 시몬스는 최악이다. 특히 시몬스의 경우, 무려 6000만유로나 투자했지만, 아직까지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손흥민 후계자를 찾지 못한 토트넘은 올 시즌 공격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토트넘은 여름이적시장에서도 세메뇨 영입을 시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팀토크에 따르면, 세메뇨는 2026년 초 6500만파운드의 바이아웃이 발동한다. 본머스는 이 조항의 정확한 시기를 밝히길 꺼려했지만, 토트넘은 꾸준히 주시하며 현 상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세메뇨 영입전에서 앞서 있지만, 변수가 있다. 팀토크는 '세메뇨가 가장 선호하는 목적지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의 참전에 따라 영입전은 요동칠 수 있다'고 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후계자를 찾고 있는데, 세메뇨 역시 후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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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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