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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결혼한다.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면서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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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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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년 후, 김우빈의 바람이 이뤄졌다. 1989년생인 김우빈은 만 36세의 나이에 신민아와 결혼을 하며 가정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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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사람은 함께 암투병을 이겨냈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 이 과정에서 신민아가 김우빈의 곁을 지켰다.
이렇듯 10년 동안 예쁜 사랑을 이어온 두 사람은 결혼으로 인생 2막의 시작을 예고한 가운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많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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