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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지혜는 제작진을 집으로 긴급 호출했고, 제작진은 그녀의 얼굴을 보자마자 "사진보다는 훨씬 괜찮다. 사진은 쥐같이 찍혔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잘 됐다. 사실 댓글에 '인중 수술하라'는 말이 많았지 않냐. 정말 귀여워졌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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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 심각한 표정으로 "지금 방송을 계속할 수 있을지 기로에 섰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어제 방송 녹화를 했는데 얼굴은 예뻐졌다 해도 발음이 샌다. 진행자로서 발음이 중요한데 샌다는 점이 걱정된다"며 고민을 전했다. 이어 "그때 '아,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 프로그램 녹화였는데 너무 죄송했다. 작가님께도 직접 사과했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에게도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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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남편과 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남편도 '하향세'라고 하더라. 나 많이 달라졌냐"며 속상함을 드러냈고, "이번 일을 통해 성형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아이들이 엄마의 모습을 보고 영향을 받는데, 엄마가 붕대를 감고 얼굴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 안 될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앞서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6세가 되니 노화가 뚜렷해져 오랜 고민 끝에 시술을 결정했다"며 얼굴 실 리프팅과 입술 문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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