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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것은 장소다. LA FC의 홈 경기지만, 홈구장인 BMO스타디움에서 진행되지 않는다. 장소는 LA 메모리얼 콜리세움, 1932년, 1984년 하계 올림픽 당시 메인 스타디움으로 사용된 곳이며, 다가오는 2028년 LA올림픽에서도 메인 스타디움으로 쓰일 상징적인 장소다. 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은 'LA FC는 콜리세움에서 사상 최초로 MLS 경기를 치른다. 로즈볼 스타디움에서만 LA 갤럭시와 두 차례 경기를 치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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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손흥민의 인기로 인한 관중 동원 기록은 여러 차례 보여진 바 있다. 손흥민 마케팅으로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상대팀의 사례는 바로 새너제이 어스퀘이크다. 새너제이는 원래 1만 8천명을 수용하는 페이팔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팀이다. 하지만 손흥민이 온다는 말을 듣고 최대한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경기장을 바꿔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무려 경기장을 대여해 손흥민을 맞이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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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선수의 맞대결은 내년 2월보다 먼저 성사될 가능성도 있다. 두 팀은 올 시즌 MLS컵 정상을 향해 도전 중이다. LA FC가 서부 콘퍼런스 4강에서 밴쿠버와 컨퍼런스 결승행을 다툴 예정이며, 마이애미는 신시내티와 동부 콘퍼런스 4강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두 팀은 결승에 오른다면 맞대결을 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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