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이장우·조혜원 커플의 결혼식에서 생애 첫 주례를 맡은 뒤 특별한 감회를 전했다.
전현무는 23일 SNS에 "인생 첫 주례♡ 둘은 인생 첫걸음, 우리 모두 첫 경험"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의 주인공인 이장우, 조혜원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에는 주례를 맡은 전현무와 환하게 웃으며 기념 포즈를 취하는 이장우와 조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장우와 배우 조혜원이 드디어 8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23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평생의 동반자로 한 걸음을 내딛는다.
이날 결혼식은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이 깊은 전현무가 주례를 맡고, 사회는 기안84가 진행한다.
축가는 이장우의 사촌형이자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가 부르며, 가족·지인들만 참석하는 조용한 예식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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