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박명수가 과거 단기간에 리포터 박탈된 사연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32회에는 KBS 아나운서의 표본인 남현종이 출연해 수습 불가의 엄근진 모습을 지우고 넉살을 배우기 위해 방송인 사유리에게 특훈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엄지인은 남현종 아나운서와 김진웅 아나운서와 함께 KBS 교양국을 찾았다. 남현종이 '6시 내고향' 리포터가 됐다고.
남현종은 안정적인 목소리와 신뢰가는 외모로 뉴스부터 스포츠 중계까지 섭렵했다. 이에 엄지인은 "스포츠 중계, 뉴스 등 KBS 아나운서 에이스다. 못하는 게 없다"면서 "유일하게 넉살이 없다"고 했다.
리포터라면 넉살이 생명이라고. 그때 지난 2006년 '6시 내고향' 리포터 시절 전현무의 모습이 등장, 풋풋했던 신인 시절 전현무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전현무는 "자료 불태워야겠다"며 당황, "옷은 이장님한테 빌렸다"며 장난을 쳤다.
또한 박명수도 한 때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약했다고. 박명수는 '잘못했냐'는 질문에 "응"이라고 빠른 인정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명수는 "고향보다 내가 더 빛나려고 했다"면서 "PD님이 불러서 '여기까지 하시죠'라고 하더라"며 단 기간 리포털 발탁당했던 일을 떠올려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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