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조각도시'가 글로벌 흥행 중이다.
23일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디즈니+ TOP 10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2위와 한국과 대만에서 17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기세로 글로벌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7-8회 공개 이후, 연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거침없는 기세로 글로벌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조각도시'는 11월 23일 기준 디즈니+ TOP 10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2위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과 대만에서 17일 연속 1위에 오르고, 싱가포르, 홍콩 2위, 그리고 튀르키예, 일본까지 6개국 차트인을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 2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